The popularity of the previous President, Roh Moo Hyun, in Korea seems to become a hotter issue on the Internet. A new terminology, Roh-Ganji (Roh, his family name + Ganji, a slang that teenagers and netizens like to use and its meaning is ‘cool’) is born. His hometown is full of visitors. Blogs talks about his daily life. His life as an ordinary citizen, such as biking, buying goods in a small grocery store, and helping small activities in his hometown, seems to give people fresh surprises compared to previous presidents’ lives. While his popularity goes up through netizens, others claim that the exposure of his popularity is aimed at the coming general election. While blogs are busy showing his ordinary life and talking about what he did during his term, the media regards it as a temporary tendency. At any rate, Roh-Ganji fills the Internet in Korea at present.
The new Roh Moo Hyun syndrome [1] makes netizens ask why he has become popular again.
[…] 사실 노무현 신드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2년 대선때, 언론은 이미 노무현 돌풍을 노무현 신드롬으로 명명한 적이 있다. 여하튼 지금 세상이 궁금해하는 것은 노무현 신드롬이 불게 된 원인이다. 퇴임 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줄 알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세간의 예상을 뛰어넘어, 노무현 신드롬이라는 열풍으로 온, 오프라인을 강타하고 있기 때문이다.[…] 퇴임한 대통령에 대한 이러한 폭발적 관심은 우리 사회가 처음으로 겪는 전혀 예기치 않은 신드롬 현싱이다. 그러나 이런 열풍을 조중동문 등 보수언론은 퇴임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일시적 호기심 정도로 애써 평가절하하고 있다. 비록, 노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노사모와 일부 호기심 차원에서 찾은 국민이라고 해도, 지금 온오프라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민적 관심과 계속되는 열풍을 조중동문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It seems that battles [3]between Roh Moo Hyun and new President Lee Myung Bak have not completed yet.
이명박vs노무현
노무현대통령은 권언유착을 끊었다. (이건 권력이 마약을 끊은 것과 같다) 개(신문지)한테 뼈다구 던져주고 국민들한테 구라를 피는짓을 하지 않았다. (개만 잘 길들여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개가 짖는 힘으로만 버티는 정치인도 있다) (이 개는 주인을 자기가 고르기도 한다) (가끔…주인이 개한테 고개를 숙이는 장면을 보기도 한다) 어려우면 어렵다고 안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의 국정철학은 싱겁게도 ‘상식'이었다) 그래서 욕도 많이 먹었다. 때문에 신문지들은 화가 났었다. 뼈다구를 주지 않아서 화가 많이 났었다. 그래서 5년내내 노무현 다리를 물어뜯었다.[…]
이명박대통령은 권언유착을 부활시켰다. (인천 연수구 황모의원은 기자들한테 ‘함께 뒹굴러 보자'고 했단다) (동아일보는 여기자 가슴까지 내주며 한나라당 간부들과 노래방에 가셨다) 개(신문지)한테 뼈다구를 던져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개들은 알아서 국민들을 향해 잘 짖어주고 있다. (CDMA대통령. 밥퍼드시는 대통령. 아침형대통령. 힘을실어주자…) 어려운데도 어렵지 않다고 하고 안된는 일도 된다고 한다. […]
노무현대통령은 국민의 미래를 생각했다. 국민들은 당장 죽겠다고 약을 달라고 했지만 노무현은 약을 주지 않았다. 더 아플 수 있기 때문에…그래서 후유증이 없었다. 단기부양…그거 불 한 번 지르면 지지도 확 올라간다. 근데도…노무현은 욕먹으면서 안 했다…이명박대통령은 국민들의 현재를 생각했다. (미래는? 그건 각자 몫이다) 유류세를 내리고 통화료를 내리고 세금을 내려준다고 했다. 밥도 혼자 퍼 드셨다. 그런데 기름값은 더 올랐고 통화료 인하로 지지부진하다가 묻혀버렸다. 세금은 1억 조금 넘는 싸구려 골프회원권을 보유한 부자들부터 깍아줬다. 뒤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국민을 위해 깍아준다는 말로 국민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리고는 땅투기, 표절, 이중국적, 군면제, 탈세를 업삼아 30만원짜리 비누곽을 쓰시는 이 나라 충신들과 함께 황송하게도 국민들 라면값 100원을 고민해 주셨다. 그분에게는 지금과 현재가 항상 중요하다. 내일? 다음?, 미래?…그런거 모른다.
국민들이 이상해졌다.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이상한 증상이 시작된 것이다. 바보 노무현 욕먹는 노무현
빨래가 툭 떨어져도 노무현 탓이었는데 그런 바보 노무현을 왜 사람들은 자꾸 뒤돌아 볼까…국민들이 성장통을 겪고 있는걸까…그런거라고 믿고 싶다…
Roh Moo Hyun blocked close relationships between the authority and press (This is like the authority stopped drugs). He didn’t give bones to dogs (newspapers) and didn’t lie to people (If you tame dogs well, your life would be comfortable. There are politicians who can stand with the support of these dogs. These dogs sometimes pick the owners up by themselves. Sometimes, the owners bow to dogs). If it is difficult, he said it is difficult. If it is no, he said no. (His philosophy for governing the country was simply ‘common sense.’ Therefore, he was criticized a lot. Newspapers were mad, because he didn’t give any bones to them. So, they bit his legs for all five years.[…]
Lee Myung Bak resurrected close relations between the authority and press (national assembly man, Hwang, in Incheon told reporters, ‘let’s work together. Dong-a Newspaper gave up a female reporter’s right (who sued a national assemblyman for grabbing her breast) and reporters got together with the Grand National Party men at Karaoke. I don’t know whether they got bones already, but they work well. They call Lee Myung Bak, CDMA president, president who give rice to us, successful president, and encourage people to support him. Even though it is difficult, he says it’s not difficult. Even though it is no, he says yes.[…]
Roh Moo Hyun thought about our future. Even though we asked him to give medicine, he didn’t give. Because it could cause more pain…. Therefore there was no aftermath either. Helping in the short term… If he did, his popularity could go up at once. But Roh Moo Hyun didn’t do that no matter how much he was blamed.
Lee Myung Bak thinks about our present. (future? That’s depending on individuals) He promised to decrease oil price, telecommunication fee, and tax. But the oil price went up. He didn’t do anything for telecommunications fees. Tax decrease was for the wealthy who have ‘gold membership’ of 100 million won [US$100,000]. The land on spec, plagiarism, dual citizenship, military exemption, tax evasion… with his loyal servants who use 300,000 won soap box, he discussed 100 won increase of Ramen. To him, the present is important. Tomorrow? Next? Future?… he doesn’t care.
We citizens got strange. We have a strange symptom to miss Roh Moo Hyun. Stupid Roo Moo Hyun, blamed Roo Moo Hyun… even though cleaned clothes were dropped in dust, it was regarded as due to Roh Moo Hyun. But why do people look back at such a stupid Roh Moo Hyun?
Do we citizens go through the pain to grow up… I want to believe that way.
While he was criticized a lot during his government, now many netizens [4] would like to talk about what he did for the citizens again.
오늘날 가장 큰 문제인 경제문제의 원인을 보자. 미국 경제 위기의 핵심인 서프프라임 사태를 보면서 한마디 하고 싶다. 미국 사태는 결국 부동산 정책의 실패가 금융위기로 발전된 것이다. 노무현 재직시 한국의 부동산 관련 정책을 다시 이 시점에서 생각해보자. 그중 가장 언론과 서민들에게 욕을 들었던 아파트 값 폭동에 대해서 짚어보자.
노무현 재직시 아파트는 수도권만 올랐다 (역대 정부에 비하면 그나마 소폭 수준이다). 지방은 스테이상태이거나 오히려 내렸다. 수도권만 오른 이유는 서울시의 주택정책이 근본원인이다. 이명박 재직시 시행한 뉴타운 건설등에서 고가분양가 승인, 허가를 해준뒤부터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한것이다. 노무현은 초지일관 부동산 억제정책을 쓴 사람이다. 임기 내내 부동산 잡으려고 기를 쓰던 노무현은 언론들에게 비상식적인 갈굼을 당했다.[…] 난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를 보면서 다시 노무현을 생각한다. 노무현이 잘 한점은 특히 작년초부터 강력한 부동산 금융 억제 정책을 강하게 추진했다. 미국의 경제 동향을 살피며 미리 미리 정책으로 대응하며 강하게 대책을 세운 것이다. 그때 대출제한 정책을 강하게 적용하며 현재 미국의 서브프라임 같은 현상이 국내에 없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 소득과 비교시 부동산 버블은 무려 4배에 육박하는데도 노무현이 임기말까지 이 문제로 고심하며 잘 유지한 것이다. 정말 노무현은 이 것 하나만으로도 국민들에게 칭찬받아야 한다.
When he was the president, the increase on housing price was limited in the Metropolitan area (comparing to other governments, it is the narrow range). The price was to stay or to decrease in countryside. The reason why the metropolitan area increased was due to fundamental problem of housing policies of Seoul. When Lee Myung Bak was the Seoul Mayor, he implemented construction of new towns and approved high price apartment building. After that, the housing price rapidly went up. Roh Moo Hyun was the one who held course and tried to control property policy. But media condemned him.[…] I think about Roh Moo Hyun while I am watching the subprime crisis in the U.S.A. What he did well was to suppress realty policies from the early last year. Checking economic trend of the U.S.A., he propelled strong measures. At that time, he limited the loan capacity and could prevent a sub prime crisis. Even though real estate in Korea has bubbled to four times more than America when we compare profits, Roh Moo Hyun did a good job to the end of his governance. With this one thing, he is worth to get praise from us citizens.
Some netizens [5] criticize early criticism against the new government.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에 새로운 정부를 평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물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각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능력이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추진력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전 정권에 대해서는 미안해 할 이유가 없다 .서민을 고통스럽게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Through this syndrome and evidence of more powerful blog news compared to media, netizens seem to be influenced by blog news. With this syndrome, a netizen puts a post with a title, “In the period of the Internet, the job that gets the most blame is reporters? [6]”
온라인 시장이 대중화되면서 방송과 신문으로 접할 수있던 기자들의 각종 기사들이 인터넷에서도 쉽게 접하게 되면서… 기자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평 수위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실제 특정 기사 특히 네이버 등 포털에 걸린 대표적인 기사를 보게되면 아래 수많은 댓글 중..기자에 대한 비난의 글이 쉽게 보입니다. 그들 중에는 심도 있는 비판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욕과 상대방을 무시한 발언 들이 더욱 많더군요. 사실 기자들의 글 중 어떤 부분은 비판을 받아 마땅한 글이 있긴 합니다. 얼마전 모 중앙 일간지에서 장관의 자진 사퇴에 대해 옹호하는 글도 그 대표적인 것이고.. 또 현 정권에 대해 눈에 보이듯 옹호하는 글을 보면 저도..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어쩌면 노출 빈도가 많아서도 그렇지만 네티즌들의 정보력도 기자들 못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정치적 성향 같은 문제에서는 더욱 그런 듯 합니다.아마도 노무현 정권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비방하는 글이 올라왔을 때 네티즌의 반응은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라서 국민연금 몇천명이 못냈다던가 하는 기사일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아프리카에 놀러간 것도 아닌데.. 이것은 말도 안되는 생트집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과연 해당 기자들은 이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고 있을지..그리고.. 만일 안다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궁금하더군요.
[…]온라인 미디어를 비롯해 과거에 비해 기자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우 역시 과거에 비해 현저히 안좋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기사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비판을 할때는 뼈있게…그리고 기자 입장에서는 경청을 하는 것이[…]
[…]Through online media, there are more reporters than the past. Due to that, the treatment is much worse than before. There are diverse contents of news depending on media’s characteristics. When people would like to criticize, it should be more serious. Reporters should also listen to the opinions[…]